
무의식 속에서 자라나는 불안함과 소심함을 없애야겠다는 생각에 실행에 옮긴 확언 루틴을 공유해보려 한다. 요즘은 7시 반에서 8시 사이면 무조건 일어난다. 기존 8시~9시에 일어나던 습관에서 30분 정도 앞당겼다. 아침잠이 워낙 많은 나는 일어날 때마다 기분이 나빠서 점점 늦게 일어나게 되기 일쑤였다. 아침에 기분이 덜 나쁘려면 내가 좋아하는 책 읽는 시간을 갖던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실제로 아침 일찍 일어나 책을 읽고 있지는 않지만 루틴을 좀 더 빨리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세수하고 옷을 갈아입고 아침을 먹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앱테크를 하고 뉴스레터를 읽고... 하루를 조금 더 일찍 시작하니까 더 빨리 마무리할 수 있어 그것도 좋았다. 매일 1시에 자던 것을 12시로 앞 당길 수 있었고 점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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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