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로망이 되어버린 둥지언니 부부의 삶. 둥지언니 Doongsis 살림살이를 모두 처분하고 여기저기 살아보고 있는 부부 브이로그 www.youtube.com 어려서부터 한국에 오래 살아본 적 없었던 나는 24살 한국에 돌아와 지금 7년째 살고 있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사는 것도 경험으로만 생각했고 늘 어디론가 떠나 살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살았다. 유럽 13개 도시를 여행하고 나서는 이 세상에 살아보고 싶은 곳이 정말 많다는 걸 한 번 더 깨달았다. 그렇게 생각한지도 5년이 흘렀고 어렸을 때와 상황이 달라진 지금은 가망이 없는 건가 싶기도 했던 날들을 보냈다. 결혼을 했지만 다행이 남편이 해외 생활에 대해 긍정적이고(오히려 로망을 갖고 있었고) 나는 퇴사도 했기 때문에 요즘 들어 다시 이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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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5.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