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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뉴스레터를 10개 정도 구독하고 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공유하면서 매일 읽고 있는 뉴스레터와 구독취소 예정인 레터, 그리고 새로 구독하고 싶은 레터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뉴스레터

    구독 중인 뉴스레터

    no. 로고 뉴스레터명 주제 발행요일 발행횟수
    1
    어피티 경제뉴스 + 취업정보(토요일) 월~토 주 6회
    2
    뉴닉 모든 분야의 뉴스 월~금 주 5회
    3
    돈키레터 경제, 투자정보 월~금 주 5회
    4
    뉴스레터
    데일리바이트 비즈니스 뉴스/트렌드 월~금 주 5회
    5
    뉴스레터
    메브리코 메타버스, 블록체인, 코인, NFT,  월, 수, 금 주 3회
    6
    뉴스레터
    마부뉴스 시사, 미디어 주 1회
    7
    뉴스레터
    까탈로그 취향정보 주 1회
    8
    뉴스레터
    요즘IT IT/기술, 업계정보 주 1회
    9
    뉴스레터
    the Skimm 뉴스 월~금 주 5회
    10
    뉴스레터
    CNN's Meanwhile in America 뉴스 월~금 주 5회

     

    어피티, 뉴닉, 돈키레터는 내가 메인으로 구독하는 레터고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읽고 있다.

    어피티

    최초로 구독하기 시작한 뉴스레터는 어피티이고 돈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내가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도움을 많이 얻었다. 구성이나 내용이 안 그래도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발전을 하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다.

    뉴닉

    그다음으로 전반적인 뉴스를 간단하고 쉽게 접하기 위해 추가로 구독하게 된 레터로 읽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세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내가 똑똑해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 좋다. 한국뿐만 아닌 글로벌 뉴스도 다루기 때문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 더 알게 되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 앱을 출시하고 나서는 이전 내용이나 특정 이슈를 다시 찾아보기도 쉬워졌다. 앞으로도 계속 읽을 예정!

     

    돈키레터

    어피티에서 주식 관련 글을 기고해주셨던 효라클님이 따로 발행하시는 뉴스레터다. 어피티가 조금 더 뉴스 내용을 설명하는 느낌이었다면 돈키레터는 투자 관련 정보를 콕 짚어 주고 뉴스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고 아무리 어떤 주식이 어떤 이유에서 유망하다 말씀하셔도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의 상황과 맞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 뉴스레터는 사회 현상과 투자처의 관계를 보는 눈을 키우고 투자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주식과 부동산 관련 내용을 주로 보는 편이다. 


    데일리바이트 

    매일 오지만 매일 읽지는 못하고 제목이 눈에 띄거나 시간이 좀 더 있을 때 읽는 편이다. 비즈니스 관련해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한다.

     

    메브리코

    가상화폐, 메타버스, NFT와 같은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정보를 얻기에 아주 좋은 뉴스레터다. NFT가 여전히 핫하던 올해 봄부터 구독하기 시작했고 많은 정보를 얻고 공부도 많이 되었다. 비록 지금은 나도 투자를 하고 있지 않고 경제도 어렵고 가상화폐 시장에 겨울이 찾아온 듯싶으나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한 어느 순간 다시 이 분야가 떠오를 것이라는 생각이 확고해서 계속 구독하면서 동향도 살피고 공부도 해나갈 생각이다. 

     

    마부뉴스

    일주일에 한 번만 오는 뉴스레터고 한 가지 사건/이슈에 대해서만 자세히 다룬다는 특징이 있다. 눈에 띌 때만 읽고 있고 다른 뉴스레터와는 조금 다르게 이야기 들려주는 형식이어서 재밌는 편이다. SBS의 데이터저널리즘 팀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라고 한다. 

     

    까탈로그

    금요일마다 받아보는 재미가 있다. 독특하거나 새로운 제품, 작품, 전시회, 음악, 콘텐츠 등 다양하게 소개해줘서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구매욕구가 올라온다는 단점이 있으나 꼭 돈을 써야하는 것들만 소개되는 것은 아니니 구독해보면 즐거움을 얻는 기분이 든다고 얘기하고 싶다. 

     

    요즘 IT

    개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어 구독을 하고 있는 뉴스레터이지만 매번 읽지는 않고 있다. 클릭해서 나와 관련 있는 정보 거나 관심 있었던 주제인 경우에만 자세히 읽고 있다. 

     


    이렇게 많은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다 보니 영문 뉴스를 소홀히 하고 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으면 도움 될 텐데 은근 그게 어렵다. 안 읽을 바엔 그냥 구독 취소하는 게 나을 듯하다.

    the Skimm

    글쓰기 스킬이나 언변이 좋지 않은 편이라 좋은 문장 수집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 뉴스레터에서 종종 좋은 문장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광고가 중간중간 있어서 그런지 뉴스레터가 깔끔하지 않다고 느껴졌다. 

     

    CNN's MEANWHILE in AMERICA

    미국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관심이 많다면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손이 안 간다. 뉴스레터 양식은 깔끔한 편.

     


    그리고 예전엔 매일 읽었지만 요즘엔 안 읽고 있는 리멤버나우도 있다. 

    뉴스레터 형식으로 메일함으로 보내오는 것은 아니고 리멤버라는 명함/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에 매일 올라오는 글로 내용이 꽤 좋았다. 앱을 잘 안 쓰게 되고 메일로 받아보는 뉴스레터의 개수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안 읽게 되었다.


     

     

     

    최근 검색하다가 구독해보고 싶은 뉴스레터를 몇 가지 발견했다. 아직 구독할지 안 할지는 미정이지만 나름 이유와 함께 공유해보려고 한다. 

    관심이 가는 뉴스레터

    no. 로고 뉴스레터 주제 발행요일 발행횟수
    1
    뉴스레터
    주말랭이 여가정보 주 1회
    2
    뉴스레터
    부딩 부동산 월, 목 주 2회
    3
    뉴스레터
    Two Cents 제가테크, 스타트업, VC - 약 2주에 1회
    4
    뉴스레터
    에그브렉 도서 추천 격주 발행
    5
    뉴스레터
    밑줄일기/문장줍기 일상 주 1회
    6
    뉴스레터
    오픈애즈 마케팅 주 1회
    7
    뉴스레터
    비어스픽 맥주 정보 격주 발행
    8
    뉴스레터
    브리크 디자인, 건축 주 1회
    9
    뉴스레터
    아웃스탠딩 비즈니스, IT, 경제 뉴스 월~금 주 5회
    10
    뉴스레터
    모야 해외 비즈니스, IT 뉴스 월~금 주 5회

     

    지금 까지 살펴본 결과, 가장 구독할 것 같은 레터는 주말랭이, 부딩, 밑줄일기, 오픈애즈, 비어스픽, 모야 이렇게 6가지이다. 관심이 가지만 이미 구독 중인 레터가 많아 샘플 레터를 조금 더 읽어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될 것 같다. 


    대부분 스티비(stibee)를 통해 뉴스레터를 만들고 발행하는 것 같다. 자세히 살펴보진 않았지만 만약 나도 꾸준히 무언가 발행할만한 콘텐츠가 생길 때를 대비해서 미리 봐 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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